[도박나라] 유노윤호, '여자 정윤호' 만났다…"제발 멈춰달라" 애걸 ('전현무계획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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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MBN·채널S의 ‘전현무계획3’에서 전현무, 곽튜브, 정윤호가 아산의 한우카세 맛집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의 4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정윤호(유노윤호)가 충남 아산에 위치한 한우 맛집에서 환상의 ‘한우 오마카세 레슨’을 즐기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여사장님이 홀로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고, 들어서자마자 특이한 비주얼의 무언가를 보게 되어 “이게 뭐야?”라며 놀라움을 표현한다. 그 순간, 사장님이 무려 37kg에 달하는 소갈비 한 짝을 어깨에 이고 등장해 다시 한번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사장님의 반짝이는 눈빛과 함께 소갈비를 발골하기 시작하자 정윤호는 긴장된 표정으로 발골쇼에 푹 빠진다.
특히 사장님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살치살 육사시미’를 썰어주고, 정윤호는 “사장님이 레슨을 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의 패러디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사장님 열정이 ‘여자 정윤호’ 같다”고 하며 대화가 이어져 대환장의 케미를 만들어낸다. 이후 이들은 미나리 소갈비뼈 불판과 철판에 익힌 살치살 및 안창살 스테이크, 갈비 전골, 도가니탕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정윤호는 “제발 멈춰줘요”라며 애걸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 사람이 입을 모아 “이런 식당은 지인들을 데리고 올 때 자랑거리!”라고 극찬한 ‘네버엔딩’ 한우카세 맛집의 진짜 모습은 오늘 저녁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의 ‘전현무계획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