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 중국 "모든 일본행 항공편 전면 중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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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중국이 춘절(설날) 연휴를 앞두고 일본행 항공편 49개 노선을 전면 취소했다. 중국 외교부가 자국민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나온 조치다. 중국 최대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 자국민이 일본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중국 여행 플랫폼 ‘플라이트 마스터’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중국-일본 간 49개 노선에서 2월 예정된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다. 또 다른 항공정보 플랫폼 ‘유메트립’도 2월 중국 본토발 일본행 항공편 취소율이 약 45%에 달한다고 밝혔다. 1월 취소율은 47.2%로 전월 대비 7.8%포인트 상승했다.
취소가 많은 중국 출발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난징, 다롄, 광저우 등이다. 베이징 다싱-오사카 간사이, 청두 톈푸-오사카 간사이, 충칭 장베이-오사카 간사이 노선은 취소율이 100%에 달했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노선에 취소가 집중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