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덴버(2승1패)

덴버 너기츠는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7-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33-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 46-33, 3점슛 13-10, 턴오버 12-14의 결과. 컨트롤 타워가 되는 니콜라 요키치가 25득점, 19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개막후 3연속 트리플더블을 달성했고 전반전 57-65 열세를 후반전에 가볍게 역전한 경기. 43득점을 폭발 시킨 자말 머레이는 3쿼터에만 23득점을 몰아넣으며 게임 체인저가 되었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20득점, 페이턴 왓슨이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던 상황.

# 원정팀 : 뉴올리언즈(3패)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0-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116-12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 35-53, 3점슛 9-18, 턴오버 13-13의 결과. 조던 풀이 22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내 주 득점원인 자이언 윌리엄슨과 빅맨 자원이 되는 케본 루니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리바운드에서도 많은 차이가 발생한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덴버 너게츠가 홈에서 144-11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최근 5경기 4승1패의 결과.

# 부상자

덴버 너게츠 : 캐머런 존슨(F) 당일 결정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자이언 윌리엄슨(F) 당일 결정, 케본 루니(F) 11월 8일 복귀 예정, 데존테 머레이(G) 1월 2일 복귀 예정

# 베팅추천

덴버는 요키치가 개막 후 3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컨트롤 타워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고 자말 머레이의 폭발적인 득점이 이어지면서 2연승으로 흐름이 좋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케본 루니의 이탈로 골밑 전력이 급격히 약해졌고 3연패 과정에서 야투 효율 저하와 리바운드 열세가 반복되고 있다. 공수 밸런스와 핵심 전력 유지 면에서 덴버가 분명한 우위를 점하고 있어 홈에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또한, 난타전이 예상되는 경기.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덴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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