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팀 : 디트로이트(2승2패)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5-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9-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 48-48, 3점슛 11-11, 턴오버 25-19의 결과. 팀의 에이스가 되는 케이드 커닝햄(12득점)이 야투 3/14에 턴오버 5개로 부진했고 제이든 아이비(G), 캐리스 르버트(G), 마커스 새서(G)가 모두 결장하면서 볼 핸들러, 슈터 뎁스가 너무 얇아졌던 경기. 25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경기 흐름이 넘어가자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상황.

# 원정팀 : 올랜도(1승3패)

올랜도는 직전경기(10/2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4-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6)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8-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 43-39, 3점슛 8-14, 턴오버 13-6의 결과. 파올로 반케로가 32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3점슛 효율성이 떨어졌고 수비 대처와 상대 가드 라인의 공세를 막지 못했던 경기. 후반전 턴오버 증가와 파울 관리 문제로 승부를 뒤집지 못했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원정에서 113-12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의 결과.

# 부상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캐리스 르버트(G) 당일 결정, 오사르 톰프슨(G) 당일 결정, 마커스 새서(G) 당일 결정, 제이든 아이비(G) 11월 24일 복귀 예정

올랜도 매직 : 모리츠 바그너(F) 10월 30일 복귀 예정

# 베팅추천

디트로이트는 직전 경기에서 25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흐름을 잃었고 케이드 커닝햄도 야투 난조를 보였다. 또한, 제이든 아이비, 캐리스 르버트 등 볼 핸들러들의 부재로 공격 조립이 불안하다. 반면, 다음날 원정에서 샬럿을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올랜도는 최근 연패에도 불구하고 파올로 반케로 중심의 베스트5 경쟁력은 유지되고 있으며 디트로이트의 백코트 전력 공백을 공략할 수 있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 올랜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 핸디캡 올랜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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