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3월31일 18:30 KBO NC vs 롯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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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NC는 토다 나츠키가 전격적으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아시아 쿼터로 NC에 입단한 토다는 지난 시즌 이스턴 리그에서 4승 4패 2.42의 성적을 남긴바 있다. 81.2이닝 70 피안타에 14볼넷 73삼진으로 투구 내용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지만 결국 구속 문제로 방출을 당했는데 NPB 2군과 KBO의 수준 차이를 고려한다면 기대의 여지가 꽤 있는 편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곽빈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홈 경기의 화력 자체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박건우가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듯. 그러나 4이닝동안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피홈런이 시즌 내내 발목을 잡을것 같다.
롯데는 박세웅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11승 13패 4.93의 아쉬운 성적을 남긴 박세웅은 투구 내용만 본다면 커리어 로우에 가까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겨울을 통해 일종의 전환점을 노리고 있긴 하지만 피칭 디자인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다면 여전히 불안한게 사실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4발로 6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개막 시리즈에서 무서울 정도의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 흐름을 창원까지 가져갈수 있느냐가 승부의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김원중의 컨디션이 예년에 비해 조금 떨어져 보인다.
롯데의 기세가 무섭다. 역시 봄이라고 해야 할듯. 토다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선발 대결은 은근히 막상막하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롯데는 시즌 초반 불펜에서 어느 정도 안정감 있는 모습이 나오는 반면 NC는 이미 2차전부터 불펜이 무너져버렸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
예상 승리팀 : 롯데 자이언츠
승1패 : 롯데 승리
핸디 :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