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6월5일 18:30 KBO 두산 vs 키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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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두산은 최승용(1승 5패 5.61)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삼성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최승용은 역시 잭 로그와 반대로 가는 특징이 여지없이 터져버린바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시리즈 1차전 등판이고 키움 상대로 4월 7일 홈에서 5이닝 2실점 투구를 해냈다는 점을 무시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화이트와 김종수 상대로 양의지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안정적인 타격감을 보여주었다는게 크다. 특히 하위 타선에서 오명진의 3안타 1타점이 컸다. 5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위기 관리 능력이 대단하다.
키움은 하영민(2승 3패 4.89)이 선발 복귀전을 가진다. 31일 KT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나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하영민은 불펜 체질이 아니라는걸 여러번 보여준바 있다. 두산 상대로 홈에서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원정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최민준을 공략하면서 김웅빈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초반 공격력 자체는 유지하고 있는 편이다. 문제는 SSG의 불펜 상대로 그야말로 삭제를 당했다는 점이다.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그래도 미래는 조금씩 밝아지고 있는 느낌이 있다.
전날 키움은 최민준을 잘 공략하고도 SSG의 불펜에게 막히면서 역전패를 당한 반면 두산은 화이트를 공략하면서 기어코 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즉, 현 시점에서 팀의 완성도는 확실하게 두산이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게다가 키움의 타선은 좌완 투수를 만나면 매우 높은 확률로 고전하는 편이다. 물론 히우라의 가세가 이런 문제를 극복하는데 도움은 될수 있겠지만 하영민의 선발 복귀가 좋은 결과를 내긴 어려워 보인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하다.
예상 승리팀 : 두산 베어스
승1패 : 두산 승리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