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3월7일 01:00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파나마 vs 쿠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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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파나마의 선발 투수는 로건 앨런이 유력하다. 작년 클리블랜드에서 어느 정도 한단계 올라선 모습을 보여주면서 8승 11패 4.25의 성적을 거둔 앨런은 중요한 1차전의 선발을 맡은 상황. 다만 좌완 강속구 투수가 아닌 평균 구속 91마일의 기교파 투수라는 점은 65구 내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메이저리거들이 즐비하게 포진되어 있는 파나마의 타선은 상위 타선의 파괴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 톱타자가 유력한 카발레로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경기가 쉽게 풀리느냐가 관건인데 일단 수비력만큼은 확실하다는 보장을 할수 있는 편이다. 그러나 장타력 부재의 문제를 극복해야 할듯. 불펜의 안정감 문제는 아무래도 가장 큰 변수가 될수 있다.
쿠바의 선발 투수는 리반 모이네로가 나선다. 작년 퍼시픽리그 MVP에 빛나는 모이네로는 당장 메이저리그로 가도 어느 팀에서도 3선발 안으로 뛸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투수. 문제는 모이네로가 유독 국제 대회에선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한다는데 있다. 쿠바의 경우 메이저리거들이 대거 불참함에 따라 타선의 파괴력은 좋을때의 모습과는 크게 거리가 있는 편이다. 노장 데스파이네가 라인업에 들어가야 할 정도라면 솔직히 매우 심각하다고 봐야 할 정도. 특히 기동력 야구는 기대할수 없는 편이다. 게다가 갈수록 불펜쪽의 아쉬움이 많이 나올수 있는 편.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그야말로 가장 강력한 카드를 내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1차전을 잡지 못한다면 힘들거라는 계산이 깔려 있는 셈. 쿠바 타선의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앨런은 좋은 카드가 될수 있겠지만 모이네로의 국제전 울렁증은 매우 큰 약점이 될수 있고 지금의 쿠바는 예전의 쿠바가 아니다. 전력에서 앞선 파나마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승패 예상 : 파나마 승리
핸디 : 파나마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