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2월28일 14:00 J리그 백년구상리그 도치기시티 vs 쇼난 벨마레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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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 도치기시티
도치기시티는 4-1-2-3을 기반으로 포백 앞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고, 그 위에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가 라인을 형성하는 구조를 사용한다.
우타카는 전방에서 버티는 능력이 좋은 공격수로, 공을 등지고 받아 두고를 반복하며 2선의 침투를 기다리는 타입이다.
우타카가 공을 소유하는 시간은 길지만, 박스 안으로 파고들어가는 순간 타이밍이 늦어지면 슈팅으로 연결되기 전에 수비에게 둘러싸이는 장면도 함께 나온다.
요시다는 중원에서 전진 패스를 시도하면서도 수비형 미드필더와의 간격을 관리해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 전개와 안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는 편이다.
오카니와는 좌우 측면을 넓게 쓰며 크로스를 올리는 윙 자원으로, 1대1에서 어느 정도 승부를 걸어 보지만, 수비 전환 시 풀백과의 간격을 메우는 데까지 신경 쓰기에는 부담이 적지 않다.
포백은 라인을 지나치게 올리기보다는 중간 지점에서 버티는 성향이 강한데, 그래서 상대가 템포를 끌어올리며 몰아치기 시작하면 박스 안으로 점점 말려 들어가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포백 바로 앞을 지키지만, 전방에서 공을 잃은 뒤 전환 속도가 늦어지는 구간에서는 이 미드필더 한 명에게 넓은 공간이 맡겨지는 장면이 반복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시간대에는, 포백과 중원 간 간격이 벌어지고, 박스 앞 세컨 존에서 상대 미드필더에게 여유 있는 슈팅 각을 내주는 위험도 커질 수 있다.
✅ 쇼난
쇼난은 3-1-4-2 구조를 활용해 쓰리백 앞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두고, 그 위에 네 명의 미드필더 라인이 폭넓게 움직이며 압박과 전진을 동시에 수행하는 팀이다.
오다는 중원 축을 담당하며, 수비라인 바로 앞에서 1차 차단과 빌드업 출발점을 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래서 오다가 첫 패스를 안정적으로 풀어 주면, 그 위에서 스즈키와 오노세가 자연스럽게 전진하면서 상대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격 템포를 끌어올릴 수 있다.
쇼난은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 진영에서의 압박 강도를 높이며, 라인을 전체적으로 끌어올려 위쪽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성향이 강하다.
스즈키는 측면 터치라인을 따라 움직이며, 육상 선수급 스피드를 살려 한 번 속도를 붙이면 수비수를 그대로 제치고 박스 근처까지 치고 들어가는 타입이다.
스즈키가 깊숙이 파고든 뒤 낮은 크로스를 떨어뜨리면, 상대 포백은 골문 쪽으로 계속 말려 들어가며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라인 간 간격이 크게 벌어진다.
이 흐름에 맞춰 세컨드라인에서 오노세가 하프스페이스를 절묘하게 파고들어, 컷백이나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위치에 서는 장면이 자주 연출될 수 있다.
쓰리백 뒤에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세컨볼과 전환 수비를 관리해 주기 때문에, 공격 숫자를 전진시킨 뒤에도 레스트 디펜스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 프리뷰
이 경기는 포백 기반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도치기시티와, 쓰리백+공격적인 미드필드 라인으로 후반 압박을 강화하는 쇼난의 스타일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매치업이다.
도치기시티는 전반에는 4-1-2-3 두 줄 수비를 유지하며 우타카에게 공을 붙여주는 쪽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전반에는 어느 정도 공을 소유하면서 라인을 크게 무너뜨리지 않는 흐름을 가져가겠지만, 압박 강도가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측면 뒷공간과 박스 앞 간격이 조금씩 벌어질 수 있다.
쇼난은 후반으로 갈수록 전방 압박 강도를 끌어올리는 팀 특성상, 시간대가 지날수록 도치기시티 진영에서 볼을 되찾는 위치가 점점 앞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스즈키가 측면 터치라인을 따라 속도를 붙여 치고 나가는 장면이 한두 번만 반복돼도, 도치기시티 포백은 뒷공간을 의식해 자연스럽게 골문 쪽으로 라인을 말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때 낮은 크로스가 골문 앞과 페널티스팟 사이를 가로지르는 순간, 수비는 걷어내기에 급급해지고, 세컨드라인에서 따라 들어오는 오노세에게는 하프스페이스에서 여유 있는 슈팅 각이 열릴 수 있다.
도치기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는 포백 앞을 지키려 애쓰겠지만, 측면이 깊게 파고든 상황에서는 중앙까지 동시에 커버하기 어려워, 박스 앞 세컨 존이 비는 장면이 늘어날 위험을 안고 있다.
반면 쇼난은 쓰리백 구조 덕분에 측면 윙백과 측면 미드필더가 동시에 전진하더라도, 뒷선에서 수비 숫자를 유지할 수 있어, 전환 상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여지가 있다.
공격에서 볼을 잃더라도, 곧바로 전방과 중원 라인이 압박을 다시 걸어 세컨볼을 회수하는 장면을 자주 만들 수 있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도치기시티는 수비 시간과 박스 안에서 버티는 시간이 늘어난다.
또한 후반 중반 이후에는 도치기시티 측면 풀백들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스즈키의 스프린트를 막기 위해 파울에 의존하는 장면이 늘어날 수 있고, 그만큼 박스 근처 세트피스 상황도 많이 허용할 수 있다.
우타카가 수비 부담까지 떠안게 되는 구간이 길어지면, 역습 시 앞에 남아 있는 숫자가 줄어들고, 요시다와 오카니와도 수비 지원에 매달리느라 공격 전개에 충분히 힘을 싣기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반대로 쇼난은 스즈키의 돌파와 오노세의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통해 한 번만 박스 앞에서 슈팅 각을 만들어 내면, 흐름을 완전히 자기 쪽으로 가져올 수 있는 패턴을 이미 가지고 있는 팀이다.
그래서 경기 후반부에는 도치기시티가 라인을 더 낮추며 버티는 선택을 할 공산이 크고, 이 상황에서는 쇼난의 계속되는 측면 돌파와 낮은 크로스, 그리고 세컨라인 침투가 점점 더 위협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종합해 보면, 전반에는 균형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여도, 시간이 지날수록 후반 압박과 측면 스피드를 앞세운 쇼난 쪽이 박스 안·앞에서 더 많은 결정적인 장면을 가져갈 가능성이 큰 흐름이다.
✅ 핵심 포인트
⭕ 쇼난은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 진영에서 압박 강도를 높이며, 쓰리백+미드필드 라인 전체를 전진시켜 높은 위치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팀이다.
⭕ 스즈키의 측면 스프린트와 낮은 크로스, 그리고 오노세의 하프스페이스 침투가 맞물리면, 도치기시티 포백이 자리 잡기 전에 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슈팅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다.
⭕ 도치기시티는 포백 앞 공간과 세컨 존 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구조라, 후반 압박이 강해질수록 수비 시간이 늘어나고, 실점 위험도 함께 커지는 구도다.
⚠️ 후반 압박의 강도와 측면 스피드, 하프스페이스 침투의 완성도까지 감안하면, 이 경기는 쇼난이 흐름을 가져가며 승부를 정리할 가능성이 더 높은 매치업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도치기시티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