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2월22일 04:30 메이저리그사커 세인트루이스 시티 FC vs 샬럿 FC
관리자
0
305 -
02.21 16:07
✅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는 4-2-3-1을 기반으로, 2선 중앙에 위치한 뢰벤을 공격 설계의 중심에 두고 있다.
뢰벤은 중앙 미드필더와 2선 사이, 하프스페이스를 번갈아 밟으며 패스를 뿌리는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로, 전진 패스와 중거리 슈팅, 세트피스 킥까지 모두 위협적인 자원이다.
이런 유형의 미드필더가 존재하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의 4-2-3-1은 단순한 측면 크로스 팀이 아니라 중앙에서부터 상대 수비를 열어젖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조앙 클라우스는 박스 안에서 몸싸움과 볼 키핑에 강한 스트라이커로, 등져 받는 볼을 깔끔하게 떨어뜨려 주거나 직접 마무리까지 가져가는 능력이 돋보인다.
정상빈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스피드를 활용해 뒷공간을 파고드는 역할을 맡고 있고, 측면에서 안쪽으로 치고 들어와 슈팅 각을 만들거나, 반대편으로 연결하는 패스를 선택할 수 있는 선수다.
두 윙과 클라우스가 수비 라인을 넓히며 움직이면, 뢰벤이 자연스럽게 하프스페이스로 파고들 공간이 열리고, 이 지점에서 날카로운 전진 패스나 직접 슈팅으로 수비를 끌어내릴 수 있다.
특히 이번 매치업에서는 샬럿의 중원 간격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뢰벤이 그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수비 라인을 끌어내는 장면이 여러 차례 만들어질 수 있다.
이 구조가 한 번만 통하는 전술이 아니라, 경기 내내 반복 가능한 패턴이라는 점에서 세인트루이스의 득점 기대값은 자연스럽게 높게 형성되어 있다.
✅ 샬럿
샬럿 역시 4-2-3-1을 사용하지만, 더블 볼란치 간격이 벌어지면서 중원 압박이 어설프게 이루어지는 약점이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두 수미 라인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면, 상대 10번 자원과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하는 자원들을 동시에 케어하기 어려워지고, 결국 중앙과 측면 사이 중간 지대가 쉽게 열리는 구조가 된다.
지오르노는 측면에서 드리블과 연계에 관여하는 자원으로, 공을 잡으면 1대1 상황을 만들며 전진을 시도하지만, 그 과정에서 팀 전체 라인의 간격이 길어지는 단점도 함께 노출된다.
윌프레드 자하는 폭발적인 돌파와 개인 기량으로 수비를 벗겨내는 유형의 공격수라, 공을 잡으면 상대 수비 한두 명을 끌어내리는 장면을 자주 만들 수 있다.
브로니코는 활발한 움직임과 압박, 커버 범위를 장점으로 하는 미드필더지만, 전체적인 팀 구조에서 간격 조정이 완벽하지 않다 보니 혼자 뛰는 구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다.
결국 샬럿의 4-2-3-1은 전방에서 개개인의 돌파와 순간적인 번뜩임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지만, 수비 전환 국면에서는 중앙 미드필더 간격이 벌어지며 하프스페이스를 너무 쉽게 내주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이 약점이 세인트루이스처럼 중앙 플레이메이커를 중심으로 패턴을 만들어가는 팀을 상대할 때, 경기 내내 큰 부담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 프리뷰
이 경기는 샬럿의 중원 간격 문제와 세인트루이스의 중앙 플레이메이커 활용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매치업이다.
샬럿은 지난 시즌부터 중앙 미드필더 간격이 벌어지며 중원 압박이 어설프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래서 상대에게 하프스페이스 돌파를 너무 쉽게 허용해 왔다.
세인트루이스 입장에서는 이 약점을 놓칠 이유가 없고, 뢰벤을 하프스페이스와 2선 사이에 배치해 그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 가능성이 크다.
뢰벤이 공을 받는 순간, 클라우스는 수비 라인과 어깨를 맞대며 뒷공간을 노리고, 정상빈은 측면에서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며 수비 라인을 가로로 넓혀 놓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움직임이 반복되면 샬럿 수비는 라인을 내리면서도 동시에 전진 압박을 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빠지고, 그 틈을 타 뢰벤이 다시 한 번 하프스페이스를 점유하게 된다.
그 결과로 패널티박스 부근에서의 결정적인 슈팅 각이 수월하게 만들어질 수 있고, 세인트루이스는 단순한 크로스 의존이 아니라 패턴 플레이를 통해 찬스를 설계해 나갈 수 있다.
샬럿은 지오르노와 자하를 활용해 빠른 전환과 개인 돌파로 응수해야 하지만, 미드필더 라인이 뒤에서 받쳐주지 못하면 공격과 수비가 분리된 이른바 ‘끊어진 팀’ 형태로 보일 위험이 있다.
브로니코가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수비와 공격 사이를 이어 주려 하겠지만, 세인트루이스의 2선 자원들이 끊임없이 포지션을 바꾸며 움직이면 마킹 우선순위가 흐트러질 수밖에 없다.
특히 뢰벤이 한 번 전진 패스를 선택한 뒤, 세컨볼 상황에서 다시 공을 회수하는 장면이 반복되면, 샬럿은 점점 더 자기 박스 근처로 몰리며 수비적인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런 상황을 노리고 하프스페이스에서의 슈팅, 박스 바깥 중거리, 박스 안에서의 세컨 찬스 등 다양한 마무리 루트를 사용할 수 있다.
샬럿도 역습 한두 번으로 분위기를 바꿀 여지는 있지만, 구조적으로 중원 간격과 하프스페이스 관리에서 밀리는 팀이 90분 내내 버티기에는 부담이 큰 경기다.
결국 이 매치업은 어느 팀이 더 좋은 선수 이름을 갖고 있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나은 구조와 패턴으로 하프스페이스를 장악하느냐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관점에서 보면, 세인트루이스의 4-2-3-1은 뢰벤을 축으로 클라우스와 정상빈을 연쇄적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완성해 가고 있고, 이번 상대의 약점과도 정확히 맞물리는 편이다.
그래서 세인트루이스가 경기 내내 조금씩 샬럿의 수비 라인을 끌어내리며, 패널티박스 부근에서 결정적인 슈팅 각을 여러 차례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은 흐름이라 판단된다.
✅ 핵심 포인트
⭕ 샬럿은 저번 시즌부터 계속 중앙 미드필더 간격이 벌어지며 중원 압박이 어설프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 하프스페이스 돌파를 너무 쉽게 허용하고 있다.
⭕ 세인트루이스의 플레이메이커 뢰벤은 이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수비 라인을 끌어내고, 클라우스와 정상빈의 움직임과 결합해 박스 근처에서 패턴 공격을 완성할 수 있는 자원이다.
⭕ 4-2-3-1 대 4-2-3-1 구도지만, 구조적으로 중원을 정리해놓은 쪽이 세인트루이스라는 점에서, 공격 설계와 마무리 과정 모두 세인트루이스 쪽 기대값이 더 높다.
⚠️ 중원 간격 문제와 하프스페이스 관리 이슈가 반복되는 매치업인 만큼, 이 경기는 세인트루이스가 구조적인 우위를 앞세워 샬럿 수비를 천천히 무너뜨릴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세인트루이스 승 ⭐⭐⭐⭐ [주력]
[핸디] 핸디 승 ⭐⭐⭐ [강추]
[언더오버] 오버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