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1월20일 04:45 세리에A SS 라치오 vs 코모 190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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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 라치오
라치오는 4-3-3을 기반으로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풀어 가지만, 기본이 되는 첫 터치와 몸 방향 전환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약점을 안고 있다.
노슬린은 스피드와 피지컬을 겸비한 공격 자원으로, 측면과 중앙을 동시에 오가며 침투하는 타입이지만, 후방에서 올라오는 패스의 질이 흔들리면 본인의 장점을 살리기 어려운 그림이 자주 나온다.
이삭센은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 각을 만들어 내는 윙어로, 전환 상황에서는 위협적인 드리블과 커팅 인 동작을 보여 주지만, 공을 받기까지의 과정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못하는 구간이 많다.
로벨라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템포를 조율하려 하지만, 센터백과 풀백이 후방에서 공을 받을 때부터 몸 방향을 틀어 주지 못해 애초에 패스 각이 막히는 장면이 반복된다.
상대 전방 압박이 강하게 들어올 때도, 라치오 선수들은 몸을 미리 틀어 탈압박 각을 만드는 대신 정면으로 공을 받았다가 그대로 압박에 짓눌리는 장면을 자주 노출한다.
그래서 “정말 이 정도 빌드업 퀄리티가 세리에A에서 통과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후방에서부터 기량 부족이 그대로 드러나는 볼 처리 장면이 경기 내내 이어진다.
결국 라치오는 후방 빌드업 한 번이 잘못 꼬이면, 패스 미스가 바로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는 실책성 장면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스스로 만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서는 공격 전개 이전에, 먼저 실수를 줄이는 게 더 큰 과제가 되어 버린다.
✅ 코모
코모는 4-2-3-1 전형을 사용하며, 중원과 2선을 촘촘하게 세운 뒤 라인을 끌어올려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을 동시에 노리는 스타일이다.
두비카스는 박스 안에서 위치 선정과 마무리가 좋은 스트라이커로, 수비수 사이 공간을 찾아 움직이며 크로스와 컷백을 마무리하는 데 특화된 타입이다.
볼이 박스 안에서 한 번 튕겨 나왔을 때도 반응 속도가 빠른 편이라, 세컨 찬스를 끝까지 따라가 득점으로 만들어 내는 집중력도 강점이다.
헤수스 로드리게스는 속도와 드리블 밸런스가 좋은 윙어로, 측면에서 수비수를 정면으로 마주 보고 1대1 승부를 거는 데 주저함이 없다.
라인을 타고 깊숙이 파고들어 낮은 크로스를 올리거나, 안으로 꺾어 들어오며 슈팅 각을 직접 만드는 장면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어 전환 상황에서 위협도가 높다.
니코 파스는 전형적인 10번과 박스 투 박스를 섞은 하이브리드 미드필더로, 패스 선택과 킥 퀄리티는 물론이고 압박 시점까지 스스로 설계하는 플레이메이커다.
공을 잡았을 때는 전방과 측면을 모두 보는 시야로 찔러주는 패스를 선택하고, 공이 없을 때는 전방 압박의 트리거를 잡아 주면서 상대 빌드업의 첫 단추를 끊어 버리는 역할을 맡는다.
그래서 코모는 니코 파스를 기준점으로 2선 전체가 한 번에 전진하며 압박을 거는 형태가 자주 나오고, 이 순간 상대 수비수들의 급한 터치와 실수를 그대로 득점 찬스로 전환하는 힘을 갖고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단순한 이름값 싸움이 아니라, 후방 빌드업의 안정성과 전방 압박의 정확도가 어느 쪽에 더 기울어져 있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한 판이다.
라치오는 후방 빌드업 시 첫 터치에서부터 몸 방향 전환 퀄리티가 떨어져, 압박이 들어오는 순간 탈압박 대신 실수로 이어지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수비수가 공을 받을 때 미리 몸을 틀어 패스 각을 열어야 하는데, 정면으로 공을 받은 뒤 거기서 다시 돌려고 하다 보니 상대 압박에 그대로 걸려 볼을 잃는 패턴이 너무 자주 보인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도대체 이런 선수들이 프로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기본적인 빌드업 퀄리티에서 실망감을 주는 장면들이 누적되고 있다.
반면 코모는 니코 파스를 높은 위치에 세워 두고, 이 선수가 상대 센터백과 미드필더 사이 패스 라인을 읽으면서 압박 타이밍을 정확히 잡아 주는 구조다.
니코 파스가 한 발 먼저 앞으로 튀어나가 라인을 끊어 주면, 주변 2선 자원들이 동시에 압박에 합류하며 라치오의 실책성 패스를 억지로 끌어내는 장면이 만들어질 수 있다.
라치오가 후방에서 볼을 돌리다 방향 전환에 실패하거나 터치가 길어지는 순간, 그 공을 코모가 높은 위치에서 가로채고, 곧바로 니코 파스를 거쳐 두비카스와 헤수스 로드리게스로 이어지는 공격 전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헤수스 로드리게스는 역습 상황에서 측면 라인을 순식간에 파고들 수 있는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 라치오 풀백의 뒷공간과 수비 전환 속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두비카스는 박스 안에서 수비수 사이를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마무리를 책임지기 때문에, 라치오가 후방 빌드업 단계에서 볼을 잃는 순간마다 박스 근처에서 실점 위기를 맞을 수 있는 구도가 그려진다.
라치오 입장에서는 볼을 더 오래 소유하려 할수록 빌드업 실수 리스크가 커지고, 그렇다고 단순히 롱볼만 차기에는 2선과 공격진의 장점을 살릴 수 없는 딜레마가 생긴다.
코모는 이 딜레마를 역으로 이용해, 전방 압박과 탈취 후 빠른 전환으로 라치오의 빌드업 불안을 계속 파고들 가능성이 높다.
심리적으로도 라치오는 후방 실수 한 번에 분위기가 순식간에 가라앉는 팀인 반면, 코모는 니코 파스와 2선을 중심으로 압박과 마무리 패턴이 이미 자리 잡혀 있어 자신감을 갖고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빌드업 방향 전환이 계속 무너지는 쪽과, 압박 타이밍을 읽고 실수를 강제로 끌어내는 쪽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경기 내용과 결과 모두 코모 쪽으로 기울어질 시나리오가 더 선명하다.
✅ 핵심 포인트
⭕ 라치오는 후방 빌드업 첫 터치와 몸 방향 전환 퀄리티가 떨어져, 강한 전방 압박이 들어오는 순간 탈압박 대신 실수를 반복하는 구조다.
⭕ 코모는 니코 파스를 전방 압박의 기준점으로 세워 압박 타이밍을 정확히 잡고, 높은 위치에서 실책성 패스를 유도해 곧바로 득점 찬스로 연결할 수 있는 패턴을 갖추고 있다.
⭕ 두비카스와 헤수스 로드리게스의 마무리·돌파 능력이 니코 파스의 볼 탈취와 패스 선택과 맞물리면, 라치오의 불안한 빌드업은 그대로 코모의 골 장면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 후방 빌드업의 방향 전환과 전방 압박의 완성도를 모두 고려하면, 이 경기는 코모 쪽으로 승부의 저울이 점점 더 기우는 그림을 우선적으로 떠올릴 수밖에 없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라치오 패 ⭐⭐⭐⭐ [강추]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