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1월5일 01:00 네이션스컵 모로코 vs 탄자니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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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18:50
✅ 모로코
모로코는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개최국답게 라인을 높게 올리고 전방 압박과 짧은 패스 전개를 동시에 가져가는 팀이다.
라히미는 왼쪽 측면에서 터치 라인을 타고 내려가다가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드리블을 섞으면서, 수비수의 시선을 흔들고 뒷공간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브라힘 디아즈는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으며 원투 패스를 통해 좁은 공간을 비틀고, 방향 전환으로 수비 블록 사이 틈을 찢어내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수행한다.
엘 아이나위는 중원에서 템포를 조절하면서 좌우 전환 패스를 통해 공격 방향을 계속 바꿔 주고, 2선과 3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조립축 역할을 한다.
특히 브라힘 디아즈와 풀백 마즈라위가 측면 터치 라인을 따라 전진하면서 콤팩트한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상대 패널티박스 측면 하프스페이스를 파고드는 공격 루트는 이 팀의 핵심 무기다.
이때 라히미가 니어 포스트 쪽으로 안쪽 침투를 가져가고, 반대쪽 윙이 백사이드에서 프리 상태를 잡으면서 박스 안에서 수적 우위를 만드는 장면이 자주 그려진다.
세컨볼 상황에서도 중원과 2선이 빠르게 반응해 흘러나온 공을 회수하고, 곧바로 전진 패스를 연결하면서 상대 진영에서 경기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능력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 개최국이라는 점에서 수많은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플레이하게 되고,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멘탈 에너지가 평소보다 한 단계 더 끌어올려진 상태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이런 흐름이라면 라히미, 브라힘 디아즈, 엘 아이나위로 이어지는 주축맴버 라인이 공격 전개와 압박 회복을 동시에 책임지면서 탄자니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그림이 충분히 예상된다.
✅ 탄자니아
탄자니아는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팀으로, 수비 라인을 비교적 깊게 두고 사마타를 향한 롱볼과 세컨 찬스를 통해 공격을 풀어가려는 성향이 강하다.
사마타는 제공권과 몸싸움에서 강점이 있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등을 지고 볼을 받아내면서 2선이 올라올 시간을 벌어주는 전통적인 중심축 역할을 맡는다.
알라라키아는 2선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을 받는 타입으로, 전환 상황에서는 드리블과 패스로 전진을 시도하지만 강한 압박을 받으면 선택지가 단순해지는 약점이 있다.
엠몽바는 박스 주변에서 세컨드 찬스를 노리는 움직임이 좋지만, 팀 전체 라인 간격이 벌어지면 고립되는 구도가 자주 나오고, 그때마다 공격이 끊기는 장면이 반복된다.
수비 단계에서는 더블 볼란치의 위치 선정이 애매해질 때가 많아, 풀백이 전진했을 때 그 뒷공간을 커버할 인원이 부족해지는 문제가 드러난다.
특히 측면 수비 조직은 하프스페이스 침투와 풀백 오버래핑을 동시에 막아내지 못해, 안쪽과 바깥쪽 사이에서 라인이 갈라지고 선택이 늦어지는 패턴이 자주 나타난다.
전환 수비에서도 2선 압박이 느슨해지면 중원 앞에서 상대에게 자유롭게 패스를 허용하고, 그 과정에서 페널티박스 앞을 지키는 숫자가 빠르게 줄어드는 장면이 이어진다.
게다가 개최국의 홈 텃세와 분위기 속에서 빌드업을 시도하는 대신 안전하게 걷어내는 선택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사마타에게 향하는 단선적인 롱볼 비중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탄자니아는 사마타의 개인 돌파력과 세트피스 몇 번에 경기 흐름을 걸어야 하는 입장이 되고, 전체적인 주도권은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넘어가는 흐름이 예상된다.
✅ 프리뷰
이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모로코는 개최국이라는 거대한 이점을 안고 출발한다. 그래서 초반부터 홈팬들의 함성과 함께 템포를 올리며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지가 강하게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모로코는 공격 전개 시 측면에 위치한 윙포워드 브라힘 디아즈와 풀백 마즈라위가 측면 터치 라인을 타고 올라가며 콤팩트한 원투 패스를 주고받고, 그 흐름 속에서 상대 패널티박스 측면 하프스페이스를 파고드는 패턴을 반복한다.
이때 라히미가 안쪽과 바깥쪽을 오가는 움직임으로 수비를 끌어당기고, 엘 아이나위가 중원에서 타이밍을 잡아 전진 패스를 뿌려주면, 탄자니아 수비는 어느 쪽을 먼저 막아야 할지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반면에 탄자니아의 측면 수비 조직은 그동안 이런 하프스페이스 침투 패턴에 약한 면모를 보여 왔기 때문에, 한 번 타이밍이 꼬이기 시작하면 수비 라인이 연쇄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브라힘 디아즈와 마즈라위의 측면 콤비가 원투 패스를 통해 상대를 끌어내고, 하프스페이스로 날카롭게 파고드는 장면이 반복될수록 탄자니아의 패널티박스 주변은 계속해서 위기 상황에 노출될 것이다.
또한 개최국 모로코의 선수들은 수많은 홈팬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서 동기부여가 극대화된 상태로 경기장에 들어서게 되고, 이 심리적 에너지가 전방 압박 강도와 세컨볼 경합의 집중력으로 그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반대로 탄자니아 선수들은 모로코의 홈 텃세와 압도적인 응원 열기 앞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고, 그래서 빌드업을 시도하기보다는 안전하게 걷어내는 선택을 늘리는 방향으로 무게 중심이 쏠릴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사마타 쪽으로 향하는 롱볼 비율이 높아지지만, 세컨볼 싸움에서 밀리면 오히려 모로코에게 추가 공격 기회를 선물하는 꼴이 될 수 있다.
모로코 입장에서는 중원에서 엘 아이나위가 템포를 조절하고, 라히미와 브라힘 디아즈가 하프스페이스와 측면을 번갈아 공략하는 구조 속에서, 공격과 수비 전환의 균형을 유지한 채 경기 흐름을 통제하기 유리하다.
탄자니아는 사마타의 제공권과 알라라키아, 엠몽바의 세컨 찬스 움직임으로 한 방을 노릴 수 있지만, 전술적 완성도와 라인 간격 관리 측면에서 모로코와의 격차를 완전히 지우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특유의 변수와 개별 선수의 에너지를 고려하면, 모로코가 초반부터 무리하게 라인을 과도하게 올리기보다는, 전방 압박과 템포 조절을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지날수록 탄자니아의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는 구간이 올 것이고, 그 타이밍에 모로코의 측면 하프스페이스 공략이 더 날카롭게 터져 나올 수 있다.
특히 브라힘 디아즈가 좁은 공간에서 방향 전환으로 수비 블록을 흔들고, 라히미가 안쪽과 바깥쪽을 번갈아 파면서 박스 안에서 수적 우위를 만드는 장면이 늘어날수록, 결정적인 찬스는 모로코 쪽에 더 많이 쌓일 것이다.
결국 전술 완성도, 홈 분위기, 멘탈 에너지, 그리고 측면 하프스페이스 공략 능력까지 모두 합쳐 보면 이 경기는 시간이 갈수록 모로코 쪽으로 기울어지는 구조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모로코가 초반부터 흐름을 쥐고, 후반에는 탄자니아의 집중력 저하 구간을 파고들어 추가 골까지 노릴 수 있는 매치업으로 해석하는 편이 설득력이 크다.
✅ 핵심 포인트
⭕ 개최국 모로코는 라히미–브라힘 디아즈–엘 아이나위로 이어지는 축을 중심으로 측면 하프스페이스를 반복적으로 파고들며 공격 볼륨을 끌어올리고 있다.
⭕ 탄자니아는 더블 볼란치와 측면 수비 라인의 간격 관리가 흔들리면서, 하프스페이스 침투와 풀백 오버래핑 조합에 약점을 드러내 온 흐름이다.
⭕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심리적 동기부여까지 감안하면, 전술·체력·멘탈 모두 모로코 쪽으로 기울어진 매치업이다.
⚠️ 측면 하프스페이스 공략과 홈 텃세에서 비롯되는 압박 강도를 함께 고려하면, 이 경기는 모로코가 탄자니아를 그대로 와르르 무너뜨릴 타이밍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모로코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개최국 모로코는 라히미, 브라힘 디아즈, 엘 아이나위로 이어지는 주축맴버 라인을 중심으로, 측면 하프스페이스를 찢는 패턴 플레이와 세컨볼 장악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할 준비가 되어 있다.
반면 탄자니아는 사마타를 향한 단선적인 전개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고, 측면 수비와 더블 볼란치 사이 간격이 벌어지는 순간마다 수비 조직이 와르르 무너질 위험을 안고 있다.
그래서 이번 매치는 전술 완성도와 홈 분위기, 멘탈 에너지까지 모두 한쪽으로 기울어진 흐름이라는 점에서, 모로코 승리 시나리오가 더 설득력 있는 선택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