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2월15일 14:00 J리그 백년구상 도쿠시마 보르티스 vs 알비렉스 니가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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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17:28
✅ 도쿠시마
포메이션은 3-1-4-2 구조로 쓰리백이 넓게 벌려 후방에서 빌드업을 시작하고, 그 앞의 1자리가 수비와 미드필드, 공격을 연결하는 축을 맡는다.
토니 앤더슨은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오래 끌지 않고, 전방을 향해 간결하게 찔러 넣는 타입이라 1·2선을 한 번에 관통하는 전진 패스에 강점이 있다.
타카기는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올라가는 타입의 자원으로, 측면 깊숙이 파고든 뒤 낮고 빠른 크로스로 골대 앞 찬스를 만들어내는 패턴이 많다.
미야자키는 사실상 세컨 스트라이커에 가까운 플레이메이커로,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라인 사이 공간을 떠다니며 전방 침투와 슈팅, 결정적인 키패스를 모두 가져가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래서 도쿠시마의 공격은 중원에서 볼 소유를 길게 가져가기보다는, 앤더슨과 미야자키를 거쳐 곧장 수비 뒷공간을 찌르는 직선적인 전개가 자주 활용된다.
알비렉스 니가타의 중앙 수비수들이 최근 포지셔닝이 일정하지 않아 라인 간 간격이 벌어지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러한 불안 요소는 미야자키가 읽고 파고들기에 좋은 먹잇감이 된다.
미야자키가 이 틈을 해석하고 타이밍을 맞춰 스루 패스를 찔러 넣는다면, 패널티박스 안에서 골키퍼와의 일대일 장면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또한 도쿠시마는 세컨볼 경쟁에서도 2선 자원들이 적극적으로 올라오며, 한 번 박스 근처에서 볼을 따내면 연속된 슈팅 찬스로 이어지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 알비렉스 니가타
알비렉스 니가타는 4-1-2-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수비형 미드필더 한 명이 센터백 앞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와카츠키는 최전방에서 라인 뒷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이 좋고, 수비 배후를 향한 침투 타이밍으로 찬스를 만드는 공격수다.
모라에스는 측면에서 안쪽으로 좁혀 들어와 슈팅 각을 만들거나, 반대편으로 볼을 전달하는 등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유형이다.
시마무라는 중원과 측면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빌드업 상황에서 좌우 전환과 전방 패스를 적절히 섞어 공격 전개에 관여한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중앙 수비수들의 포지셔닝이 일정하지 않고, 수비 라인 간 커뮤니케이션이 흔들리면서 커버 타이밍이 어긋나는 장면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래서 수비 라인 간 소통 자체가 불안해, 한 명이 전진하면 다른 쪽이 따라 나오지 못하고, 센터백 사이 통로나 하프스페이스가 동시에 열리는 위기가 자주 발생한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내려가서 이를 메우려 하지만, 타이밍이 반박자씩 늦어지는 순간에는 단숨에 전방 침투와 슈팅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장면을 허용하는 약점이 있다.
공격에서는 볼 소유 시간 대비 박스 안 침투 숫자가 충분히 붙지 않는 구간이 있어, 점유에 비해 실제 위협 장면이 체감만큼 많지 않은 흐름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 프리뷰
도쿠시마는 쓰리백 뒤를 받치는 1자 미드필더와 4명의 미드필드 라인을 활용해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볼을 돌린 뒤, 타카기의 전진과 토니 앤더슨의 하프스페이스 점유를 이용해 전진 패스 각을 미리 만들어 놓는 팀이다.
때문에 압박 한 줄만 넘기면 미야자키가 라인 사이 공간에서 공을 받아 전방을 향한 대각선 패스나 직접 슈팅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가 쉽게 형성된다.
알비렉스 니가타는 기본적으로 점유율을 가져가면서 와카츠키의 뒷공간 침투와 모라에스의 개인기, 시마무라의 연결 패스를 통해 찬스를 만들고자 하지만, 중앙 수비 라인의 포지셔닝 문제로 수비 전환 단계에서 불안이 먼저 드러나는 양상이다.
그래서 도쿠시마 입장에서는 굳이 라인을 과하게 끌어올려 전면 압박을 시도하기보다는, 중간 블록에서 상대를 유인한 뒤 앤더슨–미야자키로 이어지는 빠른 전환 한두 번으로 승부를 보려 할 가능성이 크다.
알비렉스 니가타의 중앙 수비수들이 일정하지 않은 라인 업·다운을 반복하고 있어, 한 명이 나간 공간 뒤가 비는 장면이 자주 보이고, 이는 도쿠시마의 직선적인 침투 패턴에 정면으로 노출되는 포인트다.
특히 미야자키가 이 틈을 읽고 정확한 타이밍으로 스루 패스를 찔러 넣는다면, 결과적으로 패널티박스 안에서 골키퍼와 공격수가 일대일로 맞서는 장면이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또한 도쿠시마는 박스 근처에서 세컨볼이 튀어나오는 상황에 대비해 2선과 윙백의 숫자를 꾸준히 올리기 때문에, 첫 번째 찬스가 막혀도 두 번째, 세 번째 슈팅까지 이어질 여지가 크다.
반면 알비렉스 니가타는 공격 시 풀백까지 전진시키며 공격 숫자를 늘리지만, 볼을 잃는 순간 전환 속도가 느려지는 구간에서 역습에 노출되는 문제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그래도 와카츠키와 모라에스의 개별 능력으로 한두 번 정도는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 수 있겠지만, 경기 전체의 주도권과 안정감은 도쿠시마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보는 쪽이 합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타의 공격 전개가 완전히 막히지는 않을 수 있어 실점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도쿠시마의 침투 패스와 전환 공격이 더 많은 결정적인 상황을 만들어낼 구도다.
종합하면 중앙 수비 불안과 라인 간격 조절 실패가 반복되는 알비렉스 니가타를 상대로, 도쿠시마의 직선적인 전진 패스와 침투 조합이 스코어 쪽에서도 우위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 핵심 포인트
⭕ 도쿠시마는 토니 앤더슨–미야자키 축을 중심으로 하프스페이스를 공략하며, 탈압박 이후 뒷공간을 곧바로 찌르는 전개 패턴이 강점이다.
⭕ 알비렉스 니가타는 중앙 수비수들의 포지셔닝 불안과 라인 간 소통 문제로, 센터백 사이 통로와 하프스페이스가 동시에 열리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 미야자키의 침투 패스 선택과 도쿠시마의 세컨볼 경쟁력까지 감안하면, 패널티박스 안에서 골키퍼 일대일 찬스를 더 자주 만들어낼 팀은 도쿠시마일 가능성이 높다.
⚠️ 중앙 수비가 흔들리는 알비렉스 니가타를 상대로 도쿠시마의 침투 패스와 전환 공격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도라, 이 경기는 도쿠시마 쪽으로 흐름이 기울어질 타이밍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도쿠시마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