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1월23일 02:45 UEFA유로파리그 PAOK vs 레알 베티스
관리자
0
256 -
01.21 15:11
✅ PAOK
포메이션은 4-2-3-1이며, 두 명의 수미 앞에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자원을 세워 중앙과 측면을 동시에 활용하는 구조를 가져간다.
찰로프는 박스 안에서 위치 선정이 좋은 스트라이커로, 수비수 어깨 뒤 공간을 슬쩍 벗어나며 타이밍을 잡고, 크로스와 컷백 모두에 반응하는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다.
지브코비치는 측면에서 폭을 넓히면서도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을 겸비한 윙어로, 킥의 정확도와 세밀한 볼 터치로 찬스 메이킹을 담당한다.
콘스탄티아스는 2선 중앙에서 볼을 받으며, 짧은 패스와 중거리 슈팅을 함께 노리면서 상대 수미 앞 라인을 계속 두드리는 플레이메이커다.
두 수미는 수비 시 박스 앞을 넓게 커버하지만, 한 명이 전진해 압박에 나설 때 타이밍이 조금씩 엇갈리면 그 등 뒤 공간이 열리는 장면도 적지 않다.
풀백들도 공격 상황에서 오버래핑을 가져가려 하지만, 전환 수비 시 복귀 속도가 늦어지는 구간에서는 하프스페이스가 잠깐씩 비는 약점이 드러난다.
그래서 PAOK는 공격에서는 지브코비치와 콘스탄티아스를 축으로 나쁘지 않은 패턴을 가져가지만, 공을 잃는 순간 미들 지역에서의 간격 관리가 흔들리는 모습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팀이다.
✅ 베티스
포메이션은 4-2-3-1이며, 두 명의 수미로 1차 방어선을 세워 놓고, 그 앞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자원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역습과 점유를 섞어 쓰는 팀이다.
파블로 포르날스는 중원에서 인터셉트와 압박 후 탈압박까지 겸하는 자원으로, 공을 빼앗는 순간 짧은 원투 패스나 전진 패스로 템포를 곧바로 끌어올린다.
안토니는 측면에서 드리블과 속도를 겸비한 윙어로,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면서 킬패스를 찔러 넣거나, 반대 측면으로 방향을 틀어주는 패스로 수비 라인의 균형을 깨는 능력이 돋보인다.
에르난데스는 박스 안에서 움직임이 능수능란한 공격수로, 수비수의 시야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타이밍으로 마무리 각을 만드는 스타일이다.
베티스의 역습 전개는 포르날스의 인터셉트 이후 안토니의 킬패스로 빠르게 연결되는 패턴이 대표적이며, 이 과정에서 중원에서 측면, 다시 중앙으로 이어지는 삼각 구조가 빠르게 완성된다.
수미 라인 한 명이 전진해 압박을 돕고, 나머지 한 명이 뒤를 커버해 주는 구조 덕분에, 상대 빌드업의 두 번째 패스 지점에서 공을 따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베티스는 라인을 지나치게 올리지 않으면서도, 중원에서 공을 가로챈 뒤 몇 번의 패스로 박스 근처까지 도달하는 효율적인 역습 패턴을 갖추고 있다.
✅ 프리뷰
이 경기는 기본 포메이션은 같지만, 전환 속도와 미들 인터셉트 이후 전개 방향에서 두 팀의 색깔이 확연히 갈리는 매치업이다.
PAOK는 4-2-3-1을 바탕으로 지브코비치와 콘스탄티아스를 활용해 박스 앞에서 패턴을 만들고, 찰로프의 마무리로 이어가려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두 수미의 간격이 넓어지는 구간에서는 미들존에서 상대에게 전진 패스 라인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고, 풀백이 전진한 상태에서 공을 잃으면 하프스페이스가 한 번에 노출되는 약점이 있다.
베티스는 바로 그 지점을 노린다. 파블로 포르날스가 미들존에서 인터셉트를 성공시키는 순간, 안토니는 이미 측면 혹은 하프스페이스로 치고 들어가는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
포르날스는 탈압박 이후 짧게 한 번 거쳐 주거나, 곧바로 안토니에게 킬패스를 연결해 역습의 속도를 끌어올리고, 안토니는 드리블과 방향 전환을 섞어 수비 라인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이 과정에서 에르난데스는 박스 안에서 수비수 사이를 파고들며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 각을 잡고, 컷백이든 쓰루패스든 최종 지점에서 마무리를 준비한다.
PAOK 입장에서는 콘스탄티아스와 지브코비치가 공격에서 볼을 오래 가져가려 할수록, 뒤에 남는 두 수미와 수비 라인에 전환 수비 부담이 누적될 수밖에 없다.
반면 베티스는 중원에서 공을 빼앗는 순간을 승부의 출발점으로 삼기 때문에, 굳이 점유율에서 앞서지 않더라도 역습의 질로 경기 흐름을 가져올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그래도 PAOK의 세트피스나 크로스 상황에서는 찰로프의 위치 선정과 지브코비치의 킥 능력을 활용해 위협적인 장면을 한두 번은 만들어낼 수 있는 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미들 인터셉트 이후 전환 속도’이고, 이 구간에서 베티스가 보여주는 완성도는 PAOK보다 한 수 위에 놓여 있다.
경기가 길어질수록 PAOK는 홈에서 승부수를 던지기 위해 라인을 더 올릴 가능성이 크고, 그 타이밍이 길어질수록 포르날스의 인터셉트와 안토니의 킬패스, 에르난데스의 마무리로 이어지는 역습 패턴이 더욱 위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결국 이 경기는 PAOK가 공격적으로 나서려 할수록, 베티스의 역습 루트가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 핵심 포인트
⭕ PAOK는 지브코비치와 콘스탄티아스를 축으로 공격 패턴을 만들지만, 두 수미와 수비 라인 사이 간격이 벌어지는 구간에서 전환 수비가 흔들리는 약점이 있다.
⭕ 베티스는 파블로 포르날스의 인터셉트 이후 안토니의 킬패스로 이어지는 역습 패턴이 매끄럽게 구현되며, 에르난데스의 박스 안 마무리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 미들존에서의 인터셉트와 전환 속도, 그리고 역습 한두 번으로도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유로파리그 특성을 감안하면, 베티스 쪽 기대값이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 전술 구조와 전환 속도, 역습 완성도를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베티스가 PAOK의 간격 문제를 집요하게 찌르며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더 높은 매치업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PAOK 패 ⭐⭐⭐⭐ [주력]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