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1월21일 00:30 U-23 아시안컵 베트남 vs 중국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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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 베트남
포메이션은 5-4-1이며, 기본적으로 파이브백을 두텁게 세워두고 중원 네 명이 좌우 슬라이드로 미드존을 잠그는 팀이다.
응우옌 응옥 미는 측면에서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며 볼을 받는 타입이라, 하프스페이스에서 볼 터치 한 번에 템포를 끌어올리는 능력이 돋보인다.
응우옌 레 팟은 전방에서 뒷공간을 집요하게 노리는 침투형 공격수라, 수비 라인이 한 번만 앞당겨져도 그 뒷공간을 그대로 파고드는 움직임을 자주 가져간다.
응우옌 타이 선은 수비 라인 바로 앞에서 공·수 전환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원 축으로, 태클과 인터셉트 이후 첫 패스를 간결하게 연결해 역습 시동을 걸어준다.
라인을 내릴 때는 파이브백과 미드라인의 간격을 짧게 유지해 박스 앞 공간을 최대한 지우고, 볼을 따내는 순간 곧바로 측면으로 방향을 전환해 빠른 역습을 노린다.
UAE전에서도 전후반 90분 안에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필요할 때 전방 압박 강도를 끌어올리고 다시 내려앉는 리듬 조절 능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번 경기에서는 체력적인 여유가 있는 쪽이라, 전체적인 압박 타이밍과 라인 컨트롤에서 더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입장이다.
그래서 초반부터 무리하게 몰아붙이기보다는, 경기 흐름을 보면서 전개 속도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운영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 중국
포메이션은 5-3-2이며, 수비 시에는 파이브백을 깊게 내리고, 공격 전환 시에는 투톱과 2선 한 명이 전방에 남아있는 구조를 선호한다.
베럼 압두웨리는 피지컬과 제공권에 강점이 있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라, 롱볼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항상 경계해야 할 높이다.
왕 위동은 왼쪽에서 안으로 파고드는 움직임과 1대1 돌파가 강점인 자원으로, 박스 근처에서 슈팅 각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다.
무델립 이민카리는 중원에서 왕복 움직임을 가져가며 수비 가담과 전진 패스를 동시에 책임지는 타입이라, 전개 구간에서 한 번 압박을 풀어내는 역할을 맡는다.
다만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120분 풀타임에 승부차기까지 소화하면서, 체력 소모가 극단적으로 누적된 상태라는 점이 가장 큰 변수다.
후반과 연장에서 이미 압박 강도가 떨어지는 장면들이 나왔고, 라인 간 간격까지 벌어지면서 파울로 끊는 장면 빈도가 늘어났다.
이번 경기까지 짧은 회복 기간만 주어진 상황이라, 감독이 요구하는 전술 플랜을 모든 선수들이 끝까지 동일한 강도로 수행하기는 현실적으로 버거운 조건이다.
그래서 이 매치업에서는 라인을 적극적으로 올리기보다는, 수비 블록을 먼저 만들고 버티는 쪽에 더 초점을 둘 가능성이 높다.
✅ 프리뷰
이 경기는 기술이나 이름값보다, 토너먼트 강행군 속에서 체력과 응집력이 어느 쪽에 더 남아 있느냐가 핵심이다.
베트남은 UAE전에서 전후반 90분 안에 승부를 정리하면서, 회복과 준비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이번 경기에서 100% 퍼포먼스를 끌어올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다.
그래서 응우옌 타이 선을 축으로 수비 블록 앞에서 전환 타이밍을 잡고, 응옥 미와 레 팟이 측면과 뒷공간을 동시에 노리는 구조를 경기 초반부터 반복적으로 시험해 볼 수 있다.
반면 중국은 우즈베키스탄과 120분+승부차기까지 치른 직후라, 체력적으로 방전된 상태에서 또 한 번 고강도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축구는 결국 체력이 바닥나면, 압박 타이밍도 늦어지고, 라인 간 간격도 벌어지고, 세컨드 경합에서도 반 발씩 늦을 수밖에 없다.
이 흐름이 누적되면, 베트남의 5-4-1 구조는 수비 시에는 파이브백으로 안정감을 유지하고, 공을 잡았을 때는 응우옌 레 팟의 침투를 앞세운 단순하지만 효율적인 역습 루트로 이어지기 쉽다.
중국이 초반에는 정신력으로 버티며 라인을 유지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미드존 압박 강도와 회복 스프린트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 순간 베트남 중원이 볼 점유 비율과 두 번째 볼 회수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박스 근처에서의 슈팅 볼륨도 베트남 쪽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베트남 역시 토너먼트 특성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많은 숫자를 올려놓기보다는 라인 간격 유지와 위험 관리에 신경 쓰는, 안정적인 경기 설계를 가져갈 공산이 크다.
결국 이 경기는 “누가 더 잘 뛰냐”를 넘어, 누가 더 오래 같은 템포를 유지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고, 그 부분에서 베트남이 훨씬 유리한 출발선에 서 있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 핵심 포인트
⭕ 베트남은 5-4-1 블록을 바탕으로, 응우옌 응옥 미·응우옌 레 팟·응우옌 타이 선 삼각 편성이 공·수 전환과 뒷공간 침투를 동시에 책임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 중국은 베럼 압두웨리, 왕 위동, 무델립 이민카리의 개별 재능은 위협적이지만, 직전 경기에서 120분+승부차기를 소화한 체력 부담 때문에 전술 수행 강도를 유지하기 어려운 일정이다.
⭕ 체력 우위와 라인 간 간격 관리, 그리고 전환 속도까지 종합하면, 이번 경기는 베트남이 경기 내용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해 갈 가능성이 높다.
⚠️ 전술과 흐름, 심리까지 모두 감안하면 이 경기는 베트남이 체력 우위를 바탕으로 흐름을 끊어낼 타이밍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베트남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