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1월19일 01:30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 vs 에버턴
관리자
0
270 -
5시간전
✅ 아스톤빌라
아스톤빌라는 4-2-3-1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블록 위에 다이렉트한 전환과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동시에 노리는 팀이다.
왓킨스는 측면으로 빠져 나갔다가 다시 중앙으로 파고드는 움직임이 좋은 스트라이커로, 수비 뒷공간을 집요하게 찌르면서도 동료와의 연계까지 소화하는 완성형 공격수에 가깝다.
그래서 상대 센터백은 라인을 올리기도, 내리기도 애매해지고, 한 번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왓킨스의 침투에 바로 뒷공간을 내주기 쉽다.
제이든 산초는 윙어이지만 터치라인에만 붙어 있는 타입이 아니라,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하프스페이스로 파고들어가 공을 받으면서 짧은 패스 교환과 키패스로 찬스를 만든다.
특히 에버튼처럼 3선과 최종 수비 라인 사이 간격이 벌어지는 팀을 상대로는, 그 넓게 열린 공간에서 산초가 절묘하게 침투해 들어가며 슈팅 각과 어시스트 루트를 동시에 설계할 수 있다.
맥긴은 박스 투 박스 역할을 수행하며, 몸싸움과 압박, 중거리 슈팅까지 모두 가능한 유형이라 중원에서 리듬을 조절하면서도 박스 안 침투 타이밍을 맞춰 들어가는 움직임이 위협적이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맥긴의 킥과 왓킨스의 제공권, 2선의 세컨볼 가담이 맞물리면서,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다양한 패턴으로 득점 찬스를 생산할 수 있는 팀이기도 하다.
결국 아스톤빌라는 산초의 라인 사이 움직임과 왓킨스의 뒷공간 타이밍, 맥긴의 에너지와 세트피스 가담이 결합될 때 공격 기대값이 크게 치솟는 구조다.
✅ 에버튼
에버튼도 4-2-3-1을 사용하지만, 라인 간격 관리와 전환 상황에서의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면서 시즌 내내 불안한 장면을 반복하고 있다.
바리는 큰 키와 피지컬을 앞세운 스트라이커로, 박스 안에서의 제공권과 타겟 역할에 강점이 있어 크로스와 롱볼 상황에서 항상 경계해야 할 카드다.
맥닐은 왼발 크로스와 세트피스 킥에 강점이 있는 윙어로, 측면에서 볼을 오래 소유하기보다는 한 번 각이 열리면 바로 크로스를 집어넣는 스타일에 가깝다.
이로에그부남은 수비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압박 회피와 드리블, 태클을 동시에 요구받는 자원으로, 1차 저지선과 빌드업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팀 전체적인 라인 간격이다.
경기 도중 최종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3선 사이 공간이 순간적으로 태평양보다 더 넓게 벌어지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이 공간을 제대로 메우지 못한 채 상대에게 전진 패스를 허용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에 균열이 발생하면, 그 벌어진 공간에서 상대 공격진들이 자유롭게 슈팅과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시도할 수 있는 각이 열리기 때문에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 딱 좋은 구조다.
측면에서도 풀백이 전진했다가 복귀 타이밍을 놓치는 순간, 하프스페이스와 사이드 뒷공간이 동시에 노출되며 수비 블록이 한 번에 찢기는 장면이 나오는 점도 쉽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 프리뷰
이 매치는 기본적으로 아스톤빌라의 조직적인 전진과 에버튼의 허술한 라인 간격이 어떻게 맞부딪히느냐의 싸움이다.
아스톤빌라는 더블 볼란치 앞에서 맥긴이 템포를 끌어올리며 전진 패스를 공급하고, 산초가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로 파고들어가 공을 받아 세 번째 패스나 침투 패스를 선택하는 그림을 자주 만들 수 있다.
에버튼은 평소처럼 블록을 유지하지 못하고 수비와 3선 간 간격이 벌어지면, 그 태평양 같은 공간을 산초가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득점 찬스를 설계할 가능성이 크다.
왓킨스는 이러한 상황에서 수비 라인 뒷공간을 연속적으로 찌르면서, 한 번은 산초의 스루 패스를 받아 마무리를 노리고, 또 한 번은 측면으로 빠져 맥긴이나 2선 자원의 후방 침투를 위한 공간을 열어 줄 수 있다.
에버튼 입장에서는 이로에그부남이 홀로 넓은 지역을 커버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만 압박 타이밍이 어긋나도 빌드업과 수비 전환 모두에서 압도당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에 문제가 발생되면, 그만큼 실점률이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밖에 없고, 이런 구조적인 불안은 단기간에 완전히 사라지기 어렵다.
아스톤빌라는 이런 약점을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초반부터 불필요하게 속도를 높이기보다는 패스 스피드와 위치 선정으로 라인 간격을 벌려 놓고, 그 다음에 산초와 왓킨스의 침투 타이밍을 맞춰 들어가는 운영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세트피스 역시 중요한 변수다.
아스톤빌라는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세트피스 루트를 다양하게 준비해 오는 팀이고, 에버튼은 박스 안 마킹 전환과 세컨볼 처리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해 온 만큼, 한 번의 세트피스가 경기의 균형을 깨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맥긴의 킥과 왓킨스, 센터백들의 제공권, 그리고 박스 밖에서 세컨볼을 노리는 2선의 연계까지 감안하면, 세트피스 상황에서 아스톤빌라 쪽 기대값이 더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에버튼도 바리와 맥닐을 활용해 역습과 세트피스에서 한 방을 노리겠지만, 기본적인 라인 간격 관리와 전환 수비의 안정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전방에서의 장점이 후방의 약점을 덮어 줄 만큼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반면에 아스톤빌라는 선제골이 나오면 맥긴과 더블 볼란치를 중심으로 중원에서 템포를 낮추면서도, 필요할 때는 다시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해 추가 골을 노리는 식으로 경기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는 단순히 화력 대결이라기보다는, 라인 간격과 하프스페이스 관리에서 누가 더 성숙한 축구를 보여 줄 수 있느냐가 핵심 포인트가 된다.
종합적으로 보면, 에버튼의 구조적인 불안과 아스톤빌라의 공격 패턴 완성도를 감안했을 때, 경기의 무게 중심은 점점 아스톤빌라 쪽으로 기울어지는 흐름을 그리기 쉽다.
✅ 핵심 포인트
⭕ 에버튼은 경기 도중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이 태평양처럼 벌어지는 약점이 있어, 아스톤빌라의 패스 워크에 노출될 여지가 크다.
⭕ 제이든 산초의 라인 사이 침투와 왓킨스의 뒷공간 움직임이 맞물리면, 벌어진 공간에서 슈팅과 결정적인 어시스트가 연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그림이다.
⭕ 맥긴이 세트피스 킥과 중원 장악을 동시에 책임지면서, 아스톤빌라는 세트피스와 오픈플레이 양쪽에서 모두 득점 기대값을 높일 수 있는 구조다.
⚠️ 라인 간격과 세트피스에서 드러나는 완성도 차이를 감안하면, 이 경기는 아스톤빌라가 흐름을 틀어쥐고 승부를 가져올 타이밍으로 보는 쪽이 합리적이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아스톤빌라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