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나라]1월17일 23:30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vs 묀헨글라트바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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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 함부르크
함부르크는 3-4-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뒤에서부터 짧은 패스로 전개를 풀어 나가며, 윙백을 높게 세워 폭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다운스는 중원 깊은 위치에서 수비 라인 바로 앞을 지키는 타입으로, 압박을 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안정적인 패스로 템포를 조율하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볼을 탈압박한 뒤 짧은 패스로 한 번씩 방향을 전환해 주며, 수비와 미드필드 사이 연결 고리 역할을 맡고 있다.
파비우 비에이라는 왼발 기반의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로, 하프스페이스와 중앙을 오가며 키패스를 찍어 넣는 역할에 강점을 가진 자원이다.
쇄도하는 윙어와 윙백을 향해 스루패스를 찔러 넣거나, 박스 앞에서 슈팅 각을 직접 만들어 중거리로도 위협을 줄 수 있는 타입이다.
삼비 로콩가는 뒤에서부터 전진 패스를 즐겨 사용하는 레지스타 성향이 강한 미드필더로, 짧고 중간 길이 패스를 섞어 쓰며 점유율을 유지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만 라인을 높게 쓰는 특성 때문에, 볼을 잃는 순간 수비 뒤공간이 그대로 노출되는 장면이 적지 않고, 세컨볼에 대한 대처가 느려지는 구간에서는 수비 블록이 한번에 찢어지는 약점도 함께 드러난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압박 강도와 라인 간격이 동시에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어, 상대가 박스 주변 밀도를 높이는 팀일 경우 끝까지 버티는 데 애를 먹는 편이다.
✅ 글라트바흐
글라트바흐 역시 3-4-3을 사용하지만, 전방에서의 타깃 포워드 활용과 후반 박스 점유율 관리에서 강한 색깔을 보여주는 팀이다.
타바코비치는 190cm가 훌쩍 넘는 장신 스트라이커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을 가진 전형적인 타깃형 공격수다.
박스 안에서 등지고 버티는 동작으로 수비수를 고정시키고, 세컨볼을 주변 동료들에게 떨궈 주면서 공격 패턴의 중심축이 된다.
노이하우스는 빌드업과 공격 전개를 동시에 책임지는 플레이메이커로, 측면 쪽으로 나갔다가 다시 안쪽으로 꺾어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끌어낸 뒤, 다시 바깥으로 빠지는 패스 선택으로 라인을 흔드는 데 능하다.
엥겔하르트는 에너지 넘치는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세컨드라인에서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해 들어가며 타바코비치가 만들어 놓은 세컨볼과 루즈볼을 공격으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글라트바흐는 후반전 승부처 구간으로 접어들수록 패널티박스 주변의 공격 밀도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리며 경기를 풀어 가는 팀 컬러를 갖고 있다.
노이하우스가 측면에서 안쪽으로 꺾어 들어오며 상대 수비를 안쪽으로 끌어낸 뒤, 다시 바깥으로 공을 빼고, 그 흐름 속에서 세컨드라인의 엥겔하르트가 하프스페이스로 깊게 파고들면 박스 안이 순식간에 혼전 양상으로 변한다.
이 구조가 제대로 작동하는 날에는 문전 앞 세컨볼 상황에서 글라트바흐에게 여러 차례 날카로운 슈팅 기회가 열리고, 후반 막판으로 갈수록 상대 수비 집중력을 시험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 프리뷰
이 경기는 같은 3-4-3을 쓰면서도, 공수 밸런스와 후반 마무리 구간 운영 방식에서 뚜렷한 대비를 보여 주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함부르크는 다운스와 로콩가를 중심으로 뒤에서부터 안정적으로 전개를 풀고, 파비우 비에이라가 전방 삼각형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아 찬스를 만들어 내는 구조다.
전반 구간에서는 점유율과 빌드업에서 나쁘지 않은 그림을 그릴 수 있지만, 라인을 높게 유지하는 특성 탓에 전환 상황에서 수비 뒷공간이 노출되는 장면이 반복되는 편이다.
특히 윙백이 동시에 올라가 있는 타이밍에 볼을 잃으면, 쓰리백이 넓은 폭을 혼자 커버해야 해 타바코비치 같은 타깃형 스트라이커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반면 글라트바흐는 타바코비치라는 확실한 기준점을 두고, 그 주변에 노이하우스와 엥겔하르트를 배치해 세컨볼과 하프스페이스를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경기가 후반 승부처 타이밍으로 갈수록 박스 주변에 공격 숫자를 늘리고, 패널티박스 안팎에 두세 겹의 공격선을 깔면서 상대 수비를 계속해서 압박하는 스타일이 강하다.
노이하우스가 측면에서 안쪽으로 꺾어 들어가며 수비를 안으로 끌어당기고, 다시 바깥으로 내주는 패턴이 반복되면, 엥겔하르트는 세컨드라인에서 타이밍을 맞춰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시도하며 문전 혼전을 유도한다.
이 장면에서 타바코비치가 제공권을 장악해 떨어뜨리는 볼을 엥겔하르트가 마무리하거나, 세컨볼을 회수한 뒤 세 번째 러너가 슈팅 각을 만드는 그림이 충분히 그려진다.
함부르크 입장에서는 이런 패턴이 후반 60분 이후 계속 누적될 경우, 체력 저하와 함께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며 박스 안에서의 실수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공격 템포와 볼 점유에서는 어느 정도 맞불을 놓을 수 있겠지만, 박스 안 밀도와 세컨볼 대처 능력에서의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스코어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 핵심 포인트
⭕ 함부르크는 다운스와 로콩가의 안정적인 빌드업과 파비우 비에이라의 창의적인 패스를 앞세워 전개는 매끄럽지만, 라인을 높게 쓰는 특성 탓에 전환 상황에서 뒷공간 노출이 잦다.
⭕ 글라트바흐는 타바코비치를 축으로 노이하우스의 안쪽 파고들기와 엥겔하르트의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더해, 후반으로 갈수록 박스 주변 공격 밀도가 높아지는 팀이다.
⭕ 후반 승부처 구간에서 세컨볼 경쟁력과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의 결정력을 비교하면, 글라트바흐 쪽이 스코어를 가져갈 확률이 더 높은 그림이다.
⚠️ 전술 구조와 후반 박스 점유율, 세컨볼 싸움을 모두 합쳐 보면, 이 경기는 글라트바흐가 차근차근 압박 강도를 높이며 뒤집어 갈 만한 흐름으로 보인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함부르크 패 ⭐⭐⭐⭐ [주력]
[핸디] 핸디 패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추천]